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와세 히토키 (문단 편집) == 기타 == 의외로 대학 시절에는 뛰어난 타격의 외야수였다. 아이치 대학 리그 역대 2위인 통산 124안타를 기록했고, 0.323 9홈런 64타점을 기록하며 대학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될 정도. 다만 사회인 시절 완전히 투수로 전향했고 프로에서는 주로 구원 투수로 뛴 탓에 타격을 거의 하지 않았다. 프로 통산 타격성적은 54타석 48타수 10안타(2루타 1개) 3타점 타 .208 출 .250 장 .229 OPS .479 으로 표본은 적으나 투수로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타격. 쓸만한 대타도 죄다 써 버린 후반전에 타석에서도 나름 쏠쏠하게 활약해 주었다. 신인 시절인 99년 [[로베르토 페타지니]]에게 빈볼을 던졌는데 페타지니가 달려들자 마자 빛의 속도로 줄행랑을 치기도 했다. 온화한 성격으로 알려진 페타지니였지만 이 때는 페타지니도 일본 리그 첫 해였기 때문인지 팀원들 대다수가 덕아웃에서 달려나와 말려도 분을 삭이지 못하는 모습[* 이 사건으로부터 11년 전에 주니치의 미야시타 투수를 실제로 줘팬 적이 있던 [[워렌 크로마티]]는, 그 사건 이후 [[호시노 센이치]] 주니치 감독이 주니치 감독 시절 투수들에게 빈볼을 맞춰도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고 절대 모자를 벗거나 사과하는 모양을 보이지 말라는 지시를 했다는 말을 들었다는 증언을 남겼다.]을 보였는데, [[와카마츠 츠토무]] 감독이 뜯어말리자 진정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시리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였는데, 통산 20경기 17.1이닝에 등판해 2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0.00'''[* 원조 '미스터 제로'인 [[타카츠 신고]](11경기 16⅔이닝 2승 8세이브 평균자책점 0.00)보다 등판 횟수와 이닝 모두 많다.]이고 현역 도중 생긴 [[클라이맥스 시리즈]]까지 포함한 포스트시즌 기록은 39경기 36.1이닝 0승 2패 4홀드 16세이브 평균자책점 0.74(CS ERA 1.42)로 주니치의 든든한 가을 수호신으로 활약했다. 그 일본시리즈 세이브들 중 하나는 무려 선발 투수 야마이 다이스케의 [[퍼펙트 게임]]마저 제끼고 등판한 [[2007년 일본시리즈]] 5차전, 주니치의 53년만의 일본제일을 확정짓는 세이브였단 걸 생각하면 주니치 전성기 이와세에 대한 수뇌진의 절대적인 신뢰를 엿볼 수 있다. [[https://twitter.com/i/events/1045146578132951040?lang=ca|포스트시즌 기록지]], [[https://www.youtube.com/watch?v=Cgp2ngS62JA|일본시리즈 투구 영상]] 이처럼 리그에서는 큰 경기 울렁증 같은 것 없이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여주던 투수였기에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우리 대표팀의 성과는 더욱 돋보인다. 2018년 11월 13일 은퇴식 도중 [[스즈키 이치로]]가 느닷없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깜짝 등장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28955|이 자리에서 이치로는 선물상자를 건네며 그동안 수고했다고 하는듯 어깨를 토닥이곤 곧바로 자리를 떳다.]] 나중에 이와세의 언급으로는 시애틀 유니폼을 선물받았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584425|#]] [[주니치 드래곤스]]의 연고지인 [[아이치현]]의 로컬보이이자 원클럽맨, 그러면서 일본 프로야구 최초의 1000경기 등판이라는 꾸준함과 역대 일본야구 통산 세이브 1위라는 누적을 가졌다보니 웬만한 리그에선 영구결번이 지정될 커리어를 보냈지만 주니치의 까탈스러운 영구결번 눈높이[* 사실 말이 눈높이지 사실상 없는 수준으로 주니치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두 명의 선수는 당시 선수의 은퇴를 종용하기위해 지정된 영구결번이다...]의 영향인지 영구결번이 되지않았다.[* 여담이지만 이와세와 같은 시기에 주니치에서 활동했던 [[카와카미 켄신]]은 "이와세씨가 영구결번이 되지않는다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주니치의 영구결번은 만들어질수없다(岩瀬さんの背番号が永久欠番にならなければ、これから先、ボクが死んでも他には現れません。)"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